경찰,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4시간20분만에 종료

  • 4년 전
경찰,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4시간20분만에 종료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경찰과 방역당국의 압수수색이 4시간 20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경찰은 어제(21일) 오후 8시 40분쯤부터 오늘(22일) 오전 1시쯤까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랑제일교회를 압수 수색을 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사랑제일교회의 교인 명단 등 박스 8개가량의 물품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종전에 교회 측이 당국에 제공한 교인 관련 정보와 일치하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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