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광화문 집회 참가자 1명 확진...집회 제한 행정명령 / YTN

  • 4년 전
울산에서도 8.15 광화문집회 참가한 69살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광화문집회 참가자와 인솔자 등 인적사항과 버스임대계약서 등을 내일까지 제출하도록 하고, 앞으로 50일 동안 50인 이상 집회를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울산시는 광화문집회에 547명이 참가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 가운데 백76명의 명단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진 신고한 참가자 72명 가운데 1명이 확진됐고, 나머지 7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인철[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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