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산에 판교 IT기업 다시 재택근무

  • 4년 전
코로나 재확산에 판교 IT기업 다시 재택근무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네이버와 카카오 등 대형 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이 다시 전면 재택근무를 시작했습니다.

IT업계에 따르면 이들 초부터 정상 출근을 해왔던 네이버는 어제(17일) 전 직원에게 8월 말까지 재택근무를 공지했습니다.

지난달 7일부터 정상 출근 체제로 전환했던 카카오도 지난 14일부터 무기한 원격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게임업체 넥슨도 일주일에 이틀을 재택근무하는 '3+2' 근무 체제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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