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브] '물바다' 된 충청·호남…밤사이 또 200㎜ 폭우

[뉴스큐브] '물바다' 된 충청·호남…밤사이 또 200㎜ 폭우


어제부터 충청과 호남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이 침수되고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대전 등 일부 지역에서는 하천 범람도 우려되는데요.

장마 막바지에 왜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리는지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충청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말 그대로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지금까지 비 얼마나 내렸는지, 다시 한번 정리해주시죠.

지난주 부산에 이어, 대전에도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충청지역에 피해가 컸던 이유 무엇인가요?

대비가 취약한 야간에 많은 비가 집중되면서 피해가 컸습니다. 부산도 그렇고 장맛비가 밤에 집중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올해 장맛비 한번 시작하면 정말 무섭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도 장맛비에 물난리를 겪었습니다. 유난히 강한 올해 장마 원인은 무엇인가요?

연일 집중호우에 피해가 속출하다 보니까 하루라도 빨리 장마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장마 언제까지 이어집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