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뉴스] 고령층 67% "73세까지 일하고 싶다" 外

  • 4년 전
[사이드 뉴스] 고령층 67% "73세까지 일하고 싶다" 外

오늘의 사이드 뉴스입니다.

▶ 고령층 67% "73세까지 일하고 싶다"

일하기를 희망하는 고령층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55세에서 79세까지 1,427만명 가운데 일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67.4%로, 지난해 조사보다 2.5%포인트 늘었습니다.

희망 근로 상한 나이는 73세로 지난해 조사 결과와 같았습니다.

▶ 항공사 '코로나 환불' 진정…카드결제액 플러스로

코로나19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항공업 결제 개인 신용카드 사용액이 다시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전국 소비유형별 개인 신용카드 사용액 중 항공사 부문은 지난 5월 30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항공사 부문 카드 사용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규모 환불 사태로 지난 3월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 국유재산 입주 중소기업에 사용료 40% 감액

다음 달부터 국유재산에 입주한 중소기업은 사용료를 재산가액의 5%에서 3%로 40% 감면받고, 납부시기를 최장 6개월까지 유예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유재산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에 한해 국유재산 사용료를 인하한 뒤, 중소기업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이드 뉴스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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