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구성] 민주 당권주자 강원서 유세 대결…"내가 적임자"

  • 4년 전
[녹취구성] 민주 당권주자 강원서 유세 대결…"내가 적임자"

어제(25일) 제주에 이어 오늘(26일)은 강원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합동연설회가 열렸습니다.

후보마다 자신의 특색을 드러내며 지지를 호소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2년 세계산림엑스포,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 다시 성공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약속 또한 여러분께 드립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도록 함께 노력했습니다.

경제 비상사태에 함께 대응했습니다.

그런 경험을 살려 이 위기를 극복하고자 합니다.

불꽃처럼 일하겠습니다.

그런 기회를 여러분이 주시기 바랍니다.

[김부겸 /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새롭게 살아갈 디지털 경제 시대의 선두자 그리고 지역 혁신형 뉴딜의 선도자, 강원도를 위해서 모든 것을 돕겠습니다.

앞으로 4차례의 큰 정치적 과정을 감당할 당 대표, 임기 2년을 확실히 채우고, 당의 가치를 지킬 당당한 일꾼, 기호 2번 김부겸에게 기회를 주실 것을 다시 한번 호소드립니다.

[박주민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야당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국민과 함께 하는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176석의 힘으로 사회적 대화의 장을 열어 전환시대의 청사진을 그리겠습니다.

세대를 교체하자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다같이 모든 세대가 함께 시대를 교체하자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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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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