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화학제품공장 폭발사고 합동감식

  • 4년 전
인천 화학제품공장 폭발사고 합동감식

한 명이 숨지고 여덟 명이 다친 인천 화학제품 공장 탱크로리 폭발사고와 관련해 소방당국과 경찰이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오늘(22일) 오전부터 인천시 서구 화학제품 생산업체 STK케미칼에서 합동 현장 감식을 했습니다.

이들은 과산화수소와 수산화나트륨 혼합물을 옮겨 싣던 중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20t 탱크로리 등을 집중 감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2차 감식을 통해 정확한 폭발 원인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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