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법 능력평가 인기…'국가경찰 유지 도움'

  • 4년 전
형사법 능력평가 인기…'국가경찰 유지 도움'

자치경찰 도입을 앞두고 국가경찰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형사법 능력평가를 치르는 경찰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27일 치러지는 경찰 수사경과 시험인 형사법 능력평가에는 총 9,257명이 응시했습니다.

2013년 첫 시험에 3,600여명이 응시한 이후 응시자가 매년 늘었습니다.

자치경찰이 도입되면 기초질서 위반 단속 등 치안 서비스 권한은 일반 시·도로 넘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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