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안전관리요원 3명 확진

  • 4년 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안전관리요원 3명 확진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 근무하는 안전관리요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서울교통공사가 밝혔습니다.

확진자들은 모두 노인 남성으로, 내부 공사가 진행중인 2호선 시청역에서 승객들이 위험지역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일을 맡아왔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15일에 1명이 확진됐고, 오늘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 등 방역당국은 감염 경로 등을 파악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