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대사관 "4달간 한중왕래 확진 0명…항공기 증편가능"

中대사관 "4달간 한중왕래 확진 0명…항공기 증편가능"

중국이 한중간 코로나19 확진자 왕래가 없는 현 상태가 유지되면 다음 달부터 양국 간 항공기 증편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왕웨이 주한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한국과 중국을 오간 항공기 탑승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실제 중국 민항국은 지난 3월 말부터 항공사당 1개 노선에서 주 1회씩만 운항하게 하다 다소 탄력적 방침으로 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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