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 "검찰 압수수색은 반인권적 과잉수사"

  • 4년 전
정의연 "검찰 압수수색은 반인권적 과잉수사"

이틀 연속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정의기억연대가 검찰 수사에 대해 "반인권적 과잉수사"라며 반발했습니다.

정의연은 오늘(21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길원옥 할머니가 있는 쉼터에 영장을 집행한 행위는 심각한 모독이며 인권침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 서부지검은 어제(20일)와 오늘(21일) 이틀에 걸쳐 마포구 정의연 사무실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 '평화의 우리집'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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