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츠재단, KT·SK바이오에 연구비 지원

  • 4년 전
게이츠재단, KT·SK바이오에 연구비 지원

국내 기업들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 아내 멜린다 게이츠가 설립한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코로나19 대응 연구개발 지원금을 투자받았습니다.

게이츠 재단은 KT의 '감염병 대비를 위한 차세대 방역 연구'에 60억원을 투자한 데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에도 44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T는 지원 자금을 인공지능 기반 감염병 조기진단 알고리즘과 통신 데이터를 활용한 감염병 확산 경로 예측 모델 개발에, SK는 백신 후보물질 발굴에 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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