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그리움 달래온 스승께 깊은 위로와 감사"

  • 4년 전
문 대통령 "그리움 달래온 스승께 깊은 위로와 감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스승의 날을 맞아 "제자들과의 만남이 연기된 가운데, 제자들을 응원하고 그리움을 달래온 스승들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코로나 극복 과정에서 선생님들은 온라인 개학이라는 낯선 미래에 먼저 도착해 아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이 땅의 모든 스승들을 존경한다"며 "전국 학교 곳곳, 맑은 햇살과 깨끗한 공기 속에 제자들과 함께하는 대화와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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