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달 말 집단면역 조사…대구·경북 1천명"

  • 4년 전
정부 "이달 말 집단면역 조사…대구·경북 1천명"

코로나19 전파 규모와 집단면역 형성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국민 항체검사가 이르면 이달 말부터 시행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민의 코로나19 항체 보유율을 확인하기 위해 대구·경북지역 1,000여명의 주민 혈청을 이용한 항체 면역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조사를 하면 코로나19에 걸린 후 면역이 생긴 인구가 얼마나 되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정부는 국민의 항체 형성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192개 지역별로 각 25가구를 확률표본으로 추출해 1만명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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