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하행 내일 오전·상행 2일 오후 혼잡"

  • 4년 전
"고속도로 하행 내일 오전·상행 2일 오후 혼잡"

부처님 오신 날부터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6일간의 징검다리 연휴에 고속도로가 지방 방향은 내일(30일) 오전, 서울 방향은 5월2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한국도로공사가 전망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이번 연휴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봄맞이 나들이 이동객 증가로 하루 평균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보다 8.1% 늘어난 452만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예상 최대 소요시간은 30일 서울에서 강릉까지 5시간, 2일 강릉에서 서울까지 4시간 20분 등 평소의 2배 가량이 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