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軍, 내일부터 장병 외출 단계적 허용 外

  • 4년 전
[핫클릭] 軍, 내일부터 장병 외출 단계적 허용 外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라이브투데이,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軍, 내일부터 장병 외출 단계적 허용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두 달 동안 시행 중인 군 장병의 외출 통제가 부분적으로 해제됩니다.

국방부는 병사 외출을 내일(24일)부터 안전지역에 한해 단계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장 지휘관 판단에 의해 내일 기준 7일 이내 확진자가 없는 지역은 안전지역으로 지정돼 외출이 가능합니다.

다만 해군은 밀폐된 함정 근무 특성을 고려해 코로나19 동향과 확진 추이를 검토한 후 외출 통제 해제 시기를 정할 방침입니다.

▶ 학폭 의혹에 김유진 PD "사과하겠다"

이원일 셰프의 예비 신부인 김유진 프리랜서 PD가 과거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김 PD는 SNS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사실 여부를 떠나 상처받은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PD와 이 셰프는 함께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도 자진 하차하기로 했습니다.

김 PD는 한 누리꾼이 2008년 뉴질랜드에서 집단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가해자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 '허위소송·채용 비리' 조국 동생 징역 6년 구형

검찰은 허위 소송과 채용 비리 의혹으로 구속기소 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 씨에게 징역 6년과 추징금 1억4천7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범행의 설계자이자 최종 실행자로 주도적인 역할을 했는데도 책임을 전가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웅동학원 사무국장과 건설 하도급업체 대표였던 조씨는 허위공사를 근거로 공사대금 채권을 확보하고 웅동학원을 상대로 '셀프 소송'을 벌여 학교법인에 손해를 입히고, 웅동중학교 교사를 채용하면서 돈을 받고 시험지와 답안지를 넘겨준 혐의 등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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