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문재인 대통령 주재 5차 비상경제회의…고용대책 논의 外

[AM-PM] 문재인 대통령 주재 5차 비상경제회의…고용대책 논의 外

이번 시간은,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확인해보는 시간이죠.

보도국 AM-PM 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 문재인 대통령 주재 5차 비상경제회의…고용대책 논의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5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고용안정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별고용지원 업종을 늘리고 고용 유지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등 고용 불안을 최소화할 종합대책이 논의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에 더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산업과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할 대책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국회 외교통일위 긴급간담회…외교·통일 장관 참석 (국회)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오늘 비공개로 긴급간담회를 엽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 등 북한 관련 현안과 최근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이 주된 논의 주제입니다.

간담회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참석합니다.

▶ 10:00 정경심 재판…'딸 공주대 인턴 의혹' 증인 신문 (서울중앙지법)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재판을 열어 딸 조민 씨의 공주대 인턴 의혹을 밝힐 증인을 신문합니다.

검찰은 정교수와 대학 동창으로 친분이 있던 공주대 김모 교수가 조씨의 인턴 경력을 허위로 만들어주고, 국제학회 발표 초록에도 조씨를 제3저자로 올렸다고 의심하고 있는데요.

오늘 재판에는 김 교수가 직접 나와 관련 내용을 증언할 예정입니다.

앞서 공주대 연구윤리위원회는 지난해 조씨의 인턴 활동에 문제가 없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일정 함께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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