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유흥업소 단속현장 점검 나서

  • 4년 전
박원순 서울시장, 유흥업소 단속현장 점검 나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코로나19 여파로 서울시가 영업중지 명령을 내린 유흥시설 단속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박 시장은 어젯(10일) 밤 강남구청장, 강남경찰서장 등과 함께 강남 일대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명령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19일까지 유흥시설 4천 6백여 곳을 대상으로 권역별 점검반을 구성하고 현장을 불시 방문해 영업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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