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 비례대표 1번 김진애…최강욱·김의겸 당선권

  • 4년 전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1번 김진애…최강욱·김의겸 당선권

정봉주 전 의원이 이끄는 열린민주당의 비례대표 경선 결과 김진애 전 열린우리당 의원이 여성 1위 후보에 주어지는 1번을 차지했습니다.

이른바 조국 수호에 앞장선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은 2번,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당선권인 4번에 배치됐습니다.

열린민주당은 어젯밤 8시쯤 비례대표 명단을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으나 12번에 배치된 서정성 광주 남구 의사협회장이 6번인 주진형 전 한화증권 사장의 음주운전 전력을 제기하며 후보자격 재검토를 요구해 중앙위 인준을 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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