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지지율 3.7%…2년만에 최저치

  • 4년 전
정의당 지지율 3.7%…2년만에 최저치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에서 정의당 지지율이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정의당 지지율은 노회찬 전 의원 별세 직후인 18년 8월 14.3%로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점차 떨어져 이번 조사에서 3.7%를 기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42.1%, 미래통합당은 33.6%, 국민의당은 4%를 기록했습니다.

비례대표 정당투표 조사에선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에 표를 주겠다는 응답자가 38%로 가장 많았고 미래한국당 29.4%, 국민의당 6.1%, 정의당 6.0%로 뒤를 이었습니다.

다만 이 조사에선 정봉주 전 의원이 주도하는 열린민주당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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