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테너 도밍고도 확진…"모두 극도로 조심해야"

  • 4년 전
세계적 테너 도밍고도 확진…"모두 극도로 조심해야"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알린 것으로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멕시코에 머물고 있는 도밍고는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도밍고는 자신의 감염을 알리면서 대중에 "손을 자주 씻고, 다른 사람과 최소 6피트, 약 2m 이상 거리를 두며,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 부부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의 스타 플레이어 케빈 듀랜트와 뤼디 고베르 선수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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