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민주당, '비례연합정당 참여' 당원 투표 시작 外

[AM-PM] 민주당, '비례연합정당 참여' 당원 투표 시작 外

이번 시간은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확인해보는 시간이죠.

보도국 AM-PM 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 민주당 '비례연합정당 참여' 찬반 당원 투표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오전 6시부터,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에 참여할지 여부를 묻는 당원 찬반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어제(11일) 최고위 회의를 열어 당원 투표로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원 투표는 내일(13일) 오전 6시까지 24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권리당원 80만 명이 참여 대상입니다.

▶ 김포공항 국제선 롯데면세점 임시 휴점 돌입

롯데면세점이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운영 중인 매장을 오늘부터 임시 휴점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각국의 한국인 입국 제한 조치가 이어지면서 김포공항 국제선 항공편과 이용객이 급감한 데 따른 결정입니다.

롯데 측은 전국 5곳의 시내 면세점 영업시간도 1시간 단축해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5시 40분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 10:10 '숙명여고 문제유출' 전 교무부장 대법원 선고 (대법원)

이른바 '숙명여고 시험 유출' 사건으로 기소된 전직 숙명여고 교무부장 현 모 씨가 상고심 선고를 받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10분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 씨의 상고심 선고를 진행합니다.

현 씨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쌍둥이 자매가 다니는 학교 교무부장으로 재직하며 시험 답안을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앞서 항소심에서는 징역 3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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