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주총 전자투표 기업 46% 증가 전망

  • 4년 전
코로나19에…주총 전자투표 기업 46% 증가 전망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를 이용하는 기업이 크게 늘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전자투표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체 상장사가 약 850∼950개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650개사보다 최대 46%가 늘어난 수치입니다.

예탁원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공공장소를 꺼리는 현상이 이어지면서 주총 의결권 정족수 확보가 어려워져 전자투표 이용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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