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첫 확진…군포 확진자와 같이 근무한 여성

  • 4년 전
의왕시 첫 확진…군포 확진자와 같이 근무한 여성

경기 의왕시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어제(5일) 페이스북을 통해 "군포 확진자가 발생한 사업장에 근무하는 의왕시 거주자 1명이 양성반응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의왕시 오전동에 거주하는 40대 초반 여성으로, 경기도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입니다.

앞서 군포시에서는 당정동에서 페인트 업체를 운영하는 53살 남성이 코로나19 첫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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