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5급 이어 9급 공채도 연기…5월 이후 시행

  • 4년 전
공무원 5급 이어 9급 공채도 연기…5월 이후 시행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번 달 실시될 예정이던 국가직공무원 9급 공채 선발 필기시험이 5월 이후로 잠정 연기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오늘 "수험생 및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인사처는 앞서 지난달 예정됐던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 1차 시험과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도 4월 이후로 미룬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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