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신유빈, 고교 진학 대신 탁구실업팀 대한항공 입단

  • 4년 전
16세 신유빈, 고교 진학 대신 탁구실업팀 대한항공 입단

여자 탁구대표팀의 열여섯살 막내 신유빈이 고교 진학 대신 실업팀 대한항공에 입단합니다.

대한항공은 수원 청명중학교를 졸업한 신유빈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중학교 졸업 후 곧바로 실업팀에 입단하는 건 신유빈이 처음입니다.

14세 때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된 신유빈은 지난달 치러진 도쿄올림픽 세계예선에서 여자대표팀의 도쿄행에 앞장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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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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