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이외 신종코로나 발생국 방문정보 제공 검토"

  • 4년 전
"中 이외 신종코로나 발생국 방문정보 제공 검토"

정부가 중국 외에도 신종코로나가 많이 발생한 지역을 방문한 여행객 정보를 의료기관에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오늘(5일)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이같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행객 정보 제공 확대는 일부 환자가 일본과 태국, 싱가포르 방문 뒤 확진 판정이 난데 따른 것입니다.

김 차관은 또, 신종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자가격리에 비협조할 경우, 현재 300만원인 벌금을 높여 실효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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