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예비군 훈련 연기…신병입소식 '가족동반' 불가

  • 4년 전
軍, 예비군 훈련 연기…신병입소식 '가족동반' 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군 당국은 각종 훈련과 행사를 축소하거나 연기토록 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일) 다음달부터 시작하는 예비군 훈련을 4월 이후로 연기하고 각 군 훈련소의 신병 입소식을 가족 동반 없이 자체행사로 진행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또 중국뿐 아니라 홍콩, 마카오를 방문한 장병 현황도 파악해 격리 조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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