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신당은 '작은·공유·혁신' 정당…장외투쟁 안한다"

  • 4년 전
安 "신당은 '작은·공유·혁신' 정당…장외투쟁 안한다"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신당 창당을 공식화한 안철수 전 의원이 신당의 3대 지향점으로 작은 정당, 공유 정당, 혁신 정당을 내세웠습니다.

안 전 의원은 오늘(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에 만드는 신당은 다른 정당들과 같은 또 하나의 정당이 아니라며 이념과 진영정치를 극복하고 기존 정당의 틀과 관성도 앞장서서 파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당 규모와 국고 보조금을 절반으로 줄이고 일하는 국회를 위해 신당의 국회의원들은 장외집회나 장외투쟁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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