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BTS, 2년 연속 '그래미 어워즈' 참석
- 4년 전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그래미 어워즈'에서 우리 가수 최초로 공연을 펼치며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해에 이어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인 제62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단정한 색채의 깔끔한 코트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서 현지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리더 알엠(RM)은 다음 달 발매할 새 앨범으로 월드 투어를 돈 다는 사실을 알리며 "내년엔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축하 공연에 참여해 래퍼 릴 나스 엑스, 컨트리 가수 빌리 레이 사이러스 등과 함께 '올드 타운 로드 올스타즈' 무대를 꾸몄는데요.
지난해 시상자로 참석한 데 이어, 올해는 본 시상식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 최초의 한국 가수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무대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해 시상을 하며 꼭 돌아오겠다는 말을 했었는데 현실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내년엔 단독 무대를 펼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해에 이어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인 제62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단정한 색채의 깔끔한 코트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서 현지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리더 알엠(RM)은 다음 달 발매할 새 앨범으로 월드 투어를 돈 다는 사실을 알리며 "내년엔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축하 공연에 참여해 래퍼 릴 나스 엑스, 컨트리 가수 빌리 레이 사이러스 등과 함께 '올드 타운 로드 올스타즈' 무대를 꾸몄는데요.
지난해 시상자로 참석한 데 이어, 올해는 본 시상식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 최초의 한국 가수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무대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해 시상을 하며 꼭 돌아오겠다는 말을 했었는데 현실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내년엔 단독 무대를 펼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