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신문 "美와 평화는 환상…제재 완화 미련 버려야"

  • 4년 전
北신문 "美와 평화는 환상…제재 완화 미련 버려야"

북한 노동당 기관지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우리가 편하게 살도록 가만두리라는 꿈은 꾸지도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4일) 사설에서 "적과 평화에 대한 환상, 제재 완화에 대한 미련을 가지는 것은 곧 자멸의 길"이라며 자력으로 난관을 극복할 힘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또한 전원회의의 기본사상은 "정세가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릴 것이 아니라 정면돌파전을 벌이는 것"이라며 미국의 제재 압박을 강인한 혁명정신으로 짓부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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