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뉴스] M버스 기점에 정류소 추가 설치 外

[사이드 뉴스] M버스 기점에 정류소 추가 설치 外

오늘의 사이드 뉴스입니다.

▶ M버스 기점에 정류소 추가 설치…부산·광주도 운행

앞으로 인천과 경기 등 광역급행버스, M버스 출발 지역의 정류소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광역급행버스 운행이 시작된 이후 신규 아파트 입주 등으로 정류소 추가가 필요한 경우, 광역급행버스 출발 지역에 정류소 2곳을 더 설치할 수 있습니다.

▶ "장애인 주차표지 붙여도 장애인 없으면 과태료"

장애인 주차표지를 부착한 차량이라도,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은 채로 장애인주차구역에 진입하면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단속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기준에 따르면,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할 때는 반드시 장애인이 탑승하고 있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주차표지가 본인용이건 보호자용이건 관계없이 단속대상입니다.

▶ 중국 '우주굴기'…올해 로켓 40기 이상 쏜다

중국이 올해 로켓 40기 이상을 발사해, 미국에 맞먹는 우주 강국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중국은 '슈퍼 2020 프로젝트'를 통해, 한해 40기 이상의 로켓을 쏘아 올려, 우주개발에서도 미국을 따라잡는다는 방침입니다.

중국은 지난해 총 27차례 로켓 발사를 통해 66대의 비행체를 우주로 보낸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이드 뉴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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