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릉 새해 해맞이 길 최대 4시간 30분 예상"

  • 4년 전
"서울-강릉 새해 해맞이 길 최대 4시간 30분 예상"

경찰과 한국도로공사는 오늘(31일)부터 내일(1일)까지 강원도내 동해안 주요 해맞이 장소에 모두 58만 명의 해맞이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전년도 51만7천여명보다 11%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에따라 동해안 가는 길 최대 예상 소요 시간은 서울∼강릉 4시간 30분, 서울∼양양 4시간으로 추산됐습니다.

새해 첫날인 내일 귀경길은 강릉∼서울 7시간 20분, 양양∼서울 5시간 50분이 각 소요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최대 혼잡 시간은 동해안 방면의 경우 오늘 오후 9시∼오후 11시 사이, 귀경길은 내일 오전 10시∼오후 1시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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