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력 정찰기 잇단 한반도 비행…대북 감시 강화

美 주력 정찰기 잇단 한반도 비행…대북 감시 강화

북한이 '성탄절 선물'을 언급하며 고강도 도발을 시사한 가운데, 미군의 주력 정찰기가 연일 한반도 상공에서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군용기 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미국 공군의 정찰기 리벳 조인트가 오늘(23일) 한반도 상공을 비행했습니다.

리벳 조인트는 지난 주말에도 출격한 바 있어, 미군이 대북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북한에 군사적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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