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참 아름답고 빛났어", 故 구하라를 향한 연예계 애도 물결 [씨브라더]

어제(24일) 오후,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씨가 향년 28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달 세상을 떠난 절친했던 동료 故 설리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언니가 네 몫까지 열심히 살게, 열심히 할게"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상태를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팬들을 안심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터라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많은 연예계 동료들은 故 구하라를 애도하며 추모의 글을 올렸습니다.
너무도 짧았던 그녀의 삶과 그녀를 향한 연예계 동료들의 추모 글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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