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동주의 대반격…롯데家 '왕자의 난' 2라운드

  • 5년 전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이 2차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이 경영권을 장악한 이후 칩거했던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8일 기자회견을 통해 소송방침을 밝히며 대대적인 반격을 선언하고 나섰는데요.

신동주 전 부회장은 특히 동생인 신 회장에 대해서는 "경영 능력이 없다. 지나친 욕심으로 아버지인 총괄회장의 롯데홀딩스 대표권과 회장직을 불법으로 탈취했다"는 등의 말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