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동료들과 한글 유니폼…구단서 이벤트 마련

  • 5년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 선수는 프랑스 리그에서 뛰고 있는데요,

소속팀 보르도가 한국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황의조'라고 한글로 새겨진 멋진 유니폼을 입고, 내일 낭트와의 경기를 치릅니다.

황의조 혼자만이 아니고요, 보르도의 모든 선수들이 한글 이름을 달고 뜁니다.

또, 한국시간 밤 11시에 생중계될 수 있도록 경기 일정도 조정했는데요.

구단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황의조 선수, 한글 유니폼을 입고 멋진 골 보여주길 기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