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영상]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소지섭이 감독에게 폴더 사과(?)한 이유

  • 5년 전
충무로 멜로 영화 가뭄 속 소지섭, 손예진이 관객들의 마음을 적시기 위해 찾아왔다. '맛있는 청혼' 이후 17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의 섬세한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분)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 신세원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