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유이, 아버지 김성갑 코치 사칭 피해 호소

  • 5년 전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 씨가 아버지인 김성갑 전 SK와이번스 코치를 사칭한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유이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는데요.

이 메시지엔 어떤 남성이 유이 씨의 아버지를 사칭해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돈을 빌려 갔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 누리꾼은 사진을 확인해보니 유이 씨의 아버지가 아니어서 메시지를 보냈다고 덧붙였는데요.

이에 유이 씨는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사칭을 멈추고 직접 피해 보상과 사과를 하길 바란다"며 "범죄"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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