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영상] 장제원-조국 "KIST 근무 교수 양해 구하고 8일 빠졌다" / YTN

  • 5년 전
[장제원 / 자유한국당 의원]
지원서 한 번 보자고요. 자기소개서. KIST 분자인식연구센터에서 3주간 인턴으로 근무했다. 그럼 여기서 8일은 빠졌는데 교수님의 양해로 8일은 빠졌다는 얘기죠?

[조국 / 법무부 장관 후보자]
양해를 미리 구했다고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장제원 / 자유한국당 의원]
그러면 2주는 했다는 거죠?

[조국 / 법무부 장관 후보자]
대략 그렇습니다.

[장제원 / 자유한국당 의원]
제가 KIST 확인을 했습니다. 몇 번 왔나. 따님은 출입증에 2011년 7월 12일, 20일, 21일, 3일간만 출입증도 아닌 방문증을 가지고 들어갔어요. 이건 정식 공문이에요. 국회에 보낸. 3일밖에 출근을 안 했어요. 어떻게 된 겁니까?

[조국 / 법무부 장관 후보자]
제가 확인을 딸한테 했습니다. 여기서 보면 저희 아이가 맨 처음에 담당 선생님을 만난 건 7월 11일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출입을 할 때 태그를 한 경우도 있고, 여러 명과 같이 갈 때는 태그를 찍지 않고 들어간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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