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게 뭐예요?] 우뢰매 V.S. 뽀로로, 승자는?

  • 5년 전
“어디로 가니 우뢰매~ 우리들의 친구야~”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나도 모르게 어느 새 노랫말을 흥얼거리고 있다면, 당신은 최소 1990년대 이전 출생자다.

평일 오후 5시 30분이면 텔레비전 앞으로 모여들게 했던 그때 그 시절 만화영화를
아이들에게 보여준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엄마, 이게 뭐예요?’ 마지막 에피소드 ‘추억의 만화영화’ 편에서는
5~12세 아이들에게 추억의 만화영화와 현재 유행하는 만화영화를 각각 한 편씩 보여주었다.

반응이 비슷할 거라는 예상을 깨고, 아이들은 최근의 만화영화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우뢰매’는 “재미없다”는 혹평을 면치 못했고, ‘하니’도 아이들의 하품을 막지는 못했다.

한편 아이들이 가장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던 만화영화는 ’뽀통령’ 뽀로로였다. 그밖에도 헬로 카봇, 터닝 메카드 등의 만화영화도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추억의 만화영화를 볼 때와는 180도 달라지는 아이들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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