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美 미주리 '초강력 토네이도'…최소 3명 사망

  • 5년 전

미국 오클라호마 주를 휩쓸고 북동쪽으로 이동한 토네이도가, 미주리 주를 덮쳐 최소 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습니다.

주도인 제퍼슨시티를 비롯한 미주리 전역이 그야말로 쑥대밭이 됐는데요.

주택 등 건물 붕괴가 잇따랐고 각종 잔해로 거리는 엉망이 됐지만, 또다른 토네이도가 몰려올 수 있는데다 돌발 홍수까지 발생할 수 있어 당국은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