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의정원 100주년…홍진 선생 흉상 제막

  • 5년 전


국회의 뿌리 격인 임시의정원 100주년을 맞아 국회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도서관에는 임시의정원의 마지막 의장인 홍진 선생의
흉상이 세워졌습니다.

임시정부와 탄생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홍진 선생의 후손은 임시의정원 관인을 국회에 기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