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경쾌한 기운이 가득한 알렉산더 칼더의 ‘버섯’ [조영남 길미술]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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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5층에 위치한 트리니티 가든 모빌의 창시자 알렉산더 칼더의 작품부터 키치의 제왕 제프 쿤스의 작품까지 산책로를 따라 거장들의 미술품을 만날수 있는 고품격 오픈 갤러리 이다. 알렉산더 칼더 작가의 버섯, 육중한 철판을 사용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미끈한 라인과 날렵한 곡선 컷팅은 공간의 경쾌한 기운을 불어 넣는다. 기계공학을 전공한 작가는 안전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사전에 풍향, 풍속, 무게등을 계산해 공학적인 설계로 작품을 제작했다고 한다.

skyA&C 〈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5회,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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