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 관람자를 보다? 육근병의 ‘풍경의 소리’ [조영남 길미술] 4회

  • 5년 전
국제 무대에서 한국을 빛내는 육근병의 풍경의 소리, 둥근 형태의 구조물과 깜박이는 눈영상이 결합된 비디오 설치 작품으로 육근병의 대표 연작중 하나이다. 작가는 눈을 살아있는것처럼 표현하고자 비디오 카메라를 사용했고 한방중에 공동묘지를 찾아가 무덤에 직접 모니터를 설치하는 등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과정을 통해 작품의 형태를 완성 시켰다고 한다.

skyA&C 〈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4회,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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