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인종을 초월하는 인사, 유영호의 ‘인사하는 사람’ [조영남 길미술] 11회

  • 5년 전
정면에 위치한 작은 나무를 향해 정중하게 인사를 건내는 5.5m의 초대형 인체조각으로 나무는 문명의 발달로 인해 파괴되어가는 자연을 상징하고 인사하는 사람은 자연파괴에 대한 반성과 함께 모든 만물에 경의를 표하는 인간의 모습을 상징한다. 작가는 인사하는 사람 시리즈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지구반대편까지 사랑, 평화, 화해, 반성등 휴머니즘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skyA&C 〈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11회,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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