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희 작가가 직접 설계하고 만든 작품 산운목 [아틀리에 STORY 시즌4] 4회

  • 5년 전
북한산 기슭에 자리잡은 작가의 집 산운목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동네 이웃 누구나 오며가며 작품을 볼수 있도록 열린 구조로 만든 담장이 이색적이다. 작가가 직접 설계하여 만들었다는 산운목 이곳은 집 자체가 작품이라 볼수 있는데 먼저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큐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제자리를 지키는 또하나의 문패역활을 한다. 보물 찾기라도 하듯 집안 곳곳에 금속 조형물이 숨어있는데 벽을 타고 오르는 담장의 넝쿨과의 컬래버레이션 작품 제목을 닮아 점점점 달라지는 중이다. 하나의 점 마다 하나의 세계를 품고 있는 듯 하다.

skyA&C 〈아틀리에 STORY 시즌4〉 4회,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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