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를 위해 몸부림쳤던 지난 1년 [아틀리에 STORY 시즌1] 8회

  • 5년 전
변화가 필요했다. 아니 뼛속까지 바꾸는 진화가 절실했다. 꼬박 1년에 걸쳐 모란시리즈를 뒤엎는 새로운 작품 30점을 완성해 냈다. 하지만 이 작품에 대한 느낌이 그다지 신나지 않아 포기해야겠다 싶어 접었다. 즉 작품 30점과 함께 1년의 세월을 접었다. 꽃이 떨어지듯 십년의 세월을 미련없이 떨쳐냈다. 그리고 튀어오른 새싹하나 그동안의 순리대로 그는 본질로 돌아온다. 작품제목이 꽃 이전 늦여름과 가을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작업에 몰입해 완성한 작품들을 이제 세상에 선보인다.

skyA&C 〈아틀리에 STORY 시즌1〉 8회,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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