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반려견 문화가 낯설었던 영국인 제임스

  • 5년 전
[영국 남자의 한국 반려견 사랑] 서로 다른 곳에서 태어나 다른 문화를 접하면서 자랐기에 달라도 너무 달랐던 반려견 문화! 남편 제임스를 만나기 전까지 강아지란 사서 키우는 존재로 생각했던 경애 씨는 남편이 알려주는 유기견의 열악한 환경을 듣고 난 후 유기견 보호소를 통해 ‘몰리’와 ‘벨라’를 만나게 된다. 이후 유기견에 대한 가치관이 180도 달라진 경애 씨는 이제는 본인이 더 앞장서서 유기견 후원을 할 정도로 그 애정이 대단하다. 벨라를 처음 본 순간부터 인연임을 느꼈던 경애 씨는 이미 해외 입양이 확정된 벨라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면서 눈물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 후, 벨라는 갑작스럽게 입양이 취소되었고, 운명적으로 한 가족이 되면서 경애 씨와 제임스는 벨라와 몰리의 보디가드를 자청했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찾아온 작은 선물 경애 씨 부부의 아들 휴고! 이제는 벨라와 몰리가 휴고의 보디가드로 자청했다고 한다. 달라도 너무 다르지만 그래서 더욱 특별한 가족들.. 그들의 아름다운 일상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skyPetpark 〈잘살아보시개 시즌2〉 57회,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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