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 씨네 가족과 차우차우 인연의 시작 [잘살아보시개 시즌2] 18회

  • 5년 전
귀여운 차우차우 수영이, 두리, 몰리와 즐겁게 살고 있는 어린이집 교사 정은영 씨다. 은영 씨 큰 아들 김현승 씨는 어린 시절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 차우차우를 보았다. 차우차우가 자신의 운명(?)의 개라고 생각한 현승 씨는 은영 씨와 함께 검정 차우차우를 데려오게 된다. 수호를 시작으로 차우차우 수영이, 순이를 차례로 입양하며 차우차우 반려인이 된 은영 씨는 차우차우에 대한 공부를 하기 시작한다. 읽은 반려견 관련 서적만 해도 수십 권. 먼저 은영 씨의 가족이 되었던 수호, 순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지금은 수영이가 낳은 두리와 순이의 손녀 몰리까지 세 마리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밝은 은영 씨도 15살 수영이의 건강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진다고 하는데... '강아지는 보는 것과 키우는 것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은영 씨. 단순히 귀엽다고 해서 강아지를 호기심에 데려와서는 안 된다는 것이 은영 씨의 확고한 반려견 철학이다. 차우차우와 오랜 시간 함께 해오며 전문가가 된 그녀. 느리지만 그래서 더 귀여운 차우차우 수영이, 두리, 몰리와 정은영 씨의 행복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skyPetpark 〈잘살아보시개 시즌2〉 18회,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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